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누군가 나에게 A라는 것에 대해 못마땅한 점이 있고... 내가 B라는 잘못을 하고 있는 게 있다고 치자..

그때 사람들은 나의 잘못된 점 B를 언급하면서 A라는 카드를 꺼내놓는다. 맘에 안드는 부분을 말할 수 있는 그럴싸한 명분(꼬투리)를 잡은 것이다. 그리고 그럴싸하게 짬뽕 내지는 색깔 씌우기 공세로 나를 꼼짝달싹 하게 만들어 버린다..

내가 지금 어깨가 아픈 이유도...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나에게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점 그 전부이다..

정말 불합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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