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대학교 1학년때..

채팅사이트에서 누구누구(나이:23살) 이런 메시지를 보면 거의 괴물취급했었는데....

'23살이나 처먹어가지고, 주책맞게 채팅이나 하냐?'

흠... 이제 내가 23살이군..

그 주책맞은 23살... 어서빨리 장가가야 할텐데...흠냐..

오랫만에 채팅이나 해볼까.. 쩝....

아니.. 일단 잠이나 자자.. 23살 먹으니 하루하루 보내기도 아깝군... 앜! 30살 먹을때는 자살하고싶을 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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