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영우형.."
"네.. 왠일이세요.."
"나 돈 좀 빌려주라.."
"네?? 얼마나요?"
"얼마빌려줄수있냐.."
"한 10만원쯤.."
하략..
하지만 이런 저런 사정때문에, 결국엔 돈을 못 빌려주게 되었다. 안빌려주려고 해서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결국엔 그렇게 되어버렸다..
사실 친한 사람일수록 금전거래는 하기 싫다.. 돈때문에 우정에 금가기도 싫고, 하지만 정에 약해서 누가 부탁을 하면 거절을 못한다.. 이러다가 나중에 보증같은걸로 집 한채 날려먹고 그러는건 아닌지 걱정된다..
잔인해져야지! 잔인해져야지!!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은데 말이지!!
잔인해지자!!
"네.. 왠일이세요.."
"나 돈 좀 빌려주라.."
"네?? 얼마나요?"
"얼마빌려줄수있냐.."
"한 10만원쯤.."
하략..
하지만 이런 저런 사정때문에, 결국엔 돈을 못 빌려주게 되었다. 안빌려주려고 해서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결국엔 그렇게 되어버렸다..
사실 친한 사람일수록 금전거래는 하기 싫다.. 돈때문에 우정에 금가기도 싫고, 하지만 정에 약해서 누가 부탁을 하면 거절을 못한다.. 이러다가 나중에 보증같은걸로 집 한채 날려먹고 그러는건 아닌지 걱정된다..
잔인해져야지! 잔인해져야지!!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은데 말이지!!
잔인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