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꽃잎이 진다고 바람을 탓하겠는가."
악인이던 아니던, 나의 존경하는 사람 리스트에 그의 이름도 함께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면, 적어도 그는 비겁하진 않았으니까..
"꽃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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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봉
2003.06.20 14:28:42
News - 박지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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