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뱀처럼 커다란 지렁이들..

설마 아니겠지 하고 내 발밑에 걸린 밧줄같은 것을 유심히 쳐다보는 순간 꿈틀거리는 그 커다란 지렁이...

난 지렁이가 제일 싫어..

몇년전엔가... 지렁이를 밟고 미끄러진적도 있다.. 으악! 내 인생 최악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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