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12시라는 시각을 새벽이라고 불러야 하나...라는데 의문이 생기긴 하지만..

저녁은 아니고.. 밤 12시 반.. 이라는 말의 어감이 그리 좋지 않은 고로.. 그냥 새벽이라는 말을 쓰겠다..

샤워를 하고... 포도주 반잔을 마셨다..

몸이 풀어지는 듯한.. 약간 알딸딸한 기분...

이제 자리에 누워야겠다.. 숙면을 취할수 있도록...

아브라카다브라... 하느님 맙소사, 숙면과 쾌변을 항상 선사하소서...

희봉

2003.09.16 09:02:53

포도주의 위력 좋다.. 숙면을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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