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얼씨구~ 가을이고나..
출근길에 긴팔을 입은 사람을 보았다..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가을이 드디어 왔구나!!
여름아 안녕!
내일부터 긴팔 입고 다녀야지..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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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봉
2003.09.01 13:47:20
엄마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냈다.. "엄마, 긴팔 내주세요.. 쌀쌀해요..." 엄마의 답장 "아니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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