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아는 아티스트를 이제서야 알았다고 "발견"이라는 거창한 어휘를 갖다 붙이기는 좀 거시기하지만...
저번주에 m.net 팝스파노라마에서 우연히 보게된 뮤즈의 신곡 뮤직비디오 Time is running out을 보고 뮤즈에 그만 필이 꽂혀버린 것이다..
"나중에 꼭 들어봐야지.."
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사실 그런 생각을 하다가.. 며칠 지나면 까먹어버리게 마련이고.. 그런 식으로 지나쳐버린 아티스트가 한둘이 아니다.. 다행히.. 지금 방금 생각이 났고.. 음원을 구해서 듣고있는 중이다..
나중에 우리 밴드가 다시 활동을 하게 된다면..꼭 뮤즈 곡 한개 하자고 뻐득뻐득 우겨야지.. 후후후..
한때 우리나라 모던 락 밴드 nell을 좋아하던 시절에 뮤즈 들으라고 권장을 많이 받았었는데.. 고집(혹은 자존심)이 센 탓에 일부러 듣지 알았었던 것이다.. 그나저나 슈게이징이라는 용어는 참 재밌다..
연주할때 신발끈이나 쳐다보고 한다는 뜻에서 나온 슈게이징.. (신발 쳐다보기) 뮤즈도 슈게이징 맞나.. 후훗.. 나도 신발 쳐다보고 기타치는거 은근히 좋아라하는데.. 멋져보이잖아!!
저번주에 m.net 팝스파노라마에서 우연히 보게된 뮤즈의 신곡 뮤직비디오 Time is running out을 보고 뮤즈에 그만 필이 꽂혀버린 것이다..
"나중에 꼭 들어봐야지.."
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사실 그런 생각을 하다가.. 며칠 지나면 까먹어버리게 마련이고.. 그런 식으로 지나쳐버린 아티스트가 한둘이 아니다.. 다행히.. 지금 방금 생각이 났고.. 음원을 구해서 듣고있는 중이다..
나중에 우리 밴드가 다시 활동을 하게 된다면..꼭 뮤즈 곡 한개 하자고 뻐득뻐득 우겨야지.. 후후후..
한때 우리나라 모던 락 밴드 nell을 좋아하던 시절에 뮤즈 들으라고 권장을 많이 받았었는데.. 고집(혹은 자존심)이 센 탓에 일부러 듣지 알았었던 것이다.. 그나저나 슈게이징이라는 용어는 참 재밌다..
연주할때 신발끈이나 쳐다보고 한다는 뜻에서 나온 슈게이징.. (신발 쳐다보기) 뮤즈도 슈게이징 맞나.. 후훗.. 나도 신발 쳐다보고 기타치는거 은근히 좋아라하는데.. 멋져보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