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첫번째. 영어 컴플렉스..

왠지 모르게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보면 부럽고, 질투나고, 짜증나고.. 게다가 영어 잘 하는 사람보다 더 짜증나는건 어렸을 적에 미국에서 살다온 애들이다.. 나도 미국에서 1년만 살다왔으면 그네들처럼 영어를 잘했을텐데...

암튼 결론은 영어 잘하는 사람 보면.. 부럽고... 미국에서 살다온 이유로 영어잘하는 사람은 더 부럽고, 질투난다...

괜히 소외감이나 상대적 박탈감까지 느낀다면.. 오바일까?!!

나중에 자식낳으면 꼭 외국에서 살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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