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이번 여름에 다짐한 것...
'추운건 참겠는데.. 더운건 도저히 못참겠다.. 그나저나 이번 겨울엔 내복 입지 말아야지.. 나이가 몇인데.. 내복을 입고 다니나.. 쪽팔리게..."
흠... 지금 내 심정은... 엄마한테 내복이 어디있는지 물어보고싶다..
내복겸용바지는 없을까.. 참 편리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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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봉
2003.10.21 17:02:47
콧물감기 걸렸다.. 휴지로 풀어도 나오지 않는 콧물.. 하지만 끊임없이 코 안에서 왔다갔다.. 날 괴롭히는고나..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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