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마해영... 그가 기아로 갔다..

양준혁과 더불어, 해태팬으로써 가장 무서웠던 타자..마해영..

그는 덥죽한 얼굴에 작은눈, 거기에 안경.. 설렁이는 덩치..

꼭, 독고탁만화에 나오는 마동탁, 딱 그 이미지였었는데...

그런데, 기아는 부도난 기업인데, 그정도 돈이 되나.. 거의 40억 가까이 주고 계약한 걸로 알고있는데...

그나저나 롯데는 자이리톨 많이 팔았나보다.. 쩝.. 정수근과 이상목을 동시에.. 후훗...

희봉

2003.11.26 09:27:48

해태도 맛동산으로 다시 재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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