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꾸리꾸리해서인지 기분이 참 묘했다..
요걸 세글자로 표현하자면 "외롭다"고 할수 있다.
앞으로 적어도 1-2년 안에는 연애안하고 공부해야지..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이런 사태가 지속된다면 어쩌면 못 지킬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내가 사귀고 싶다고 사귈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는건 절대 아니다 -_-)
큰누나는 외롭다고 술까지 마셔댄다. 오늘 첫사랑과 함께 갔었던 어떤 곳에 일부러 찾아가기까지 했단다.
나는 세월이 흘러, 이렇게 날씨가 꾸리꾸리하면 어떤 생각을 할까..
요걸 세글자로 표현하자면 "외롭다"고 할수 있다.
앞으로 적어도 1-2년 안에는 연애안하고 공부해야지..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이런 사태가 지속된다면 어쩌면 못 지킬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내가 사귀고 싶다고 사귈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는건 절대 아니다 -_-)
큰누나는 외롭다고 술까지 마셔댄다. 오늘 첫사랑과 함께 갔었던 어떤 곳에 일부러 찾아가기까지 했단다.
나는 세월이 흘러, 이렇게 날씨가 꾸리꾸리하면 어떤 생각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