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우리나라의 지식인 중에 소위 "겁대가리"가 없는 사람은 도올밖에 없는 것같다..

정말 자신이 철철 넘치는 사람처럼 보인다..

부럽기도 하고.. 잘난체를 하더라도 밉지가 않다..

다음주에는 기독교 비판을 한다고 한다.. 기대된다..

우리나라에 누가.. 감히 기독교를 비판할 수 있단 말인가..

잡설추가.. 오늘 처럼 비 오는날.. 내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통통하게 물이 오른.. 길죽해서 거의 뱀처럼 생긴... 지렁이를 즈려밟다가 쓰르륵~ 미끄러지는 것.. 아아앜!!!!!!!! 생각만 해도 소름돋아.... (내 인생 최악의 경험이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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