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같은 무료(불법으로 mp3를 다운받는 행위) 아니면 만원(CD를 사는 행위) 요 둘밖에 없는 음악청취자의 선택을 좀더 다양하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을 듣는데 있어서 돈을 내야 한다는 것에 원칙적으로 동의는 하면서도 막상 시디를 사려고 돈 만원을 꺼내는 순간..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재 공공연하게 퍼져있는 mp3 다운로드를 좀더 양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 이런식으로 해보면 어떨까..
어떤 아티스트가 앨범을 새로내면.. 일단 홈페이지에 자신의 음악을 mp3로 올려놓는다.. 단 음질별로 가격을 달리한다.. 가령..
64kbps는 좀 구리니까 한곡당 200원쯤..
128kbps는 일반인들에게 거의 시디음질이므로 3~400원쯤..
256kbps는 고음질이므로 한곡당 500원쯤..
단, 한곡만 사는 사람은 거의 천원가까이 내게 하고 앨범을 통채로 다 다운로드하는 사람들에게만 저 가격을 적용시킨다.. 그러니까 거의 10곡 가까이 되는 앨범을 128kbps의 음질로 다운로드 받으려면 3~4000원의 돈이 필요하다..
어차피 mp3폰과 mp3플레이어의 보급으로 인해 시디를 사더라도 어차피 mp3로 뽑아서 들어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이 시점에, mp3를 저정도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합당할 것같다. 그리고 시디 한장찍어봤자 실제로 아티스트에게 가는 돈은 몇백원도 안된다고 들었는데, 차라리 저렇게 하는게 더 돈이 많이 들어오지 않을까..
그리고.. mp3를 구입한 사람에 한하여 추가로 2000원쯤 내면 슬림하고 깔끔한 시디 한장 보내주는 것으로 하면 좋겠다.
그렇다면 전반적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선택권이 폭넓게 변화할수 있다..
1. 벅스뮤직에서 신나게 듣는 사람.. (포기)
2. mp3를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는 사람.. (포기)
3. 해당가수의 홈페이지에서 mp3를 유료로 다운로드 받는 사람 (적극 양성)
4. mp3를 다운로드 받을뿐 아니라 시디까지 구입하는 사람 (적극 양성)
5. 앗싸리 음반가게에서 시디를 사는 사람 (극구 칭찬)
음악을 듣는데 있어서 돈을 내야 한다는 것에 원칙적으로 동의는 하면서도 막상 시디를 사려고 돈 만원을 꺼내는 순간..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재 공공연하게 퍼져있는 mp3 다운로드를 좀더 양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 이런식으로 해보면 어떨까..
어떤 아티스트가 앨범을 새로내면.. 일단 홈페이지에 자신의 음악을 mp3로 올려놓는다.. 단 음질별로 가격을 달리한다.. 가령..
64kbps는 좀 구리니까 한곡당 200원쯤..
128kbps는 일반인들에게 거의 시디음질이므로 3~400원쯤..
256kbps는 고음질이므로 한곡당 500원쯤..
단, 한곡만 사는 사람은 거의 천원가까이 내게 하고 앨범을 통채로 다 다운로드하는 사람들에게만 저 가격을 적용시킨다.. 그러니까 거의 10곡 가까이 되는 앨범을 128kbps의 음질로 다운로드 받으려면 3~4000원의 돈이 필요하다..
어차피 mp3폰과 mp3플레이어의 보급으로 인해 시디를 사더라도 어차피 mp3로 뽑아서 들어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이 시점에, mp3를 저정도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합당할 것같다. 그리고 시디 한장찍어봤자 실제로 아티스트에게 가는 돈은 몇백원도 안된다고 들었는데, 차라리 저렇게 하는게 더 돈이 많이 들어오지 않을까..
그리고.. mp3를 구입한 사람에 한하여 추가로 2000원쯤 내면 슬림하고 깔끔한 시디 한장 보내주는 것으로 하면 좋겠다.
그렇다면 전반적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선택권이 폭넓게 변화할수 있다..
1. 벅스뮤직에서 신나게 듣는 사람.. (포기)
2. mp3를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는 사람.. (포기)
3. 해당가수의 홈페이지에서 mp3를 유료로 다운로드 받는 사람 (적극 양성)
4. mp3를 다운로드 받을뿐 아니라 시디까지 구입하는 사람 (적극 양성)
5. 앗싸리 음반가게에서 시디를 사는 사람 (극구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