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김선일씨 유가족측 정부와 협상 결렬이라는 뉴스를 보고나서..

50억요구설은 유언비어라고 치더라도, 국립묘지 안장은 무슨 개 풀뜯어먹는 소린감??

막말로, 서해교전에서 죽은 우리 군인들 4천만원받았다.. 그 유가족들이 정부와 "협상"벌인다는 말 난 못들어봤다..

위험한꺼 뻔히 알면서, 그것도 미군 뒷치닥거리하러갔으면서.. 그리고 정부의 경고를 20차례나 무시했으면서..

그리고 기독교 선교할 거였다메? 그게 무슨 얼토당토 안한 소린가?? 이라크 사람들 무슨 미개인이라도 된것마냥 선교할려고 발버둥치는 "일부" (일부라는 말에 따옴표 안치면 또 난리난다.. 나도 몸조심해야지..) 기독교인들.. 정말 싫다..

이라크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가까운 일본에 기독교 신자가 겨우 1%밖에 안된다면서요?!! 가까운 일본 원숭이들이나 선교하러 가세요!! 훨씬 안전하다구요!!

막말로, 김선일씨 죽은 다음에 TV뉴스에선 18살짜리 소년이 물에 빠진 여자 구하려다 물에 빠져 죽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누가 더 의로운가??

위험한거 뻔히 알면서도 돈 벌러간 김선일??
물에 빠진 여자 구하려다 빠져죽은 그 소년??

결국 죽음도... 얼마나 사람들의 이목을 끄느냐..라는 흥행의 문제인가보다.. 김선일씨.. 당신 정말 불쌍해요.. 당신이 착했던, 성실했던 그런 문제의 여부를 차치하고서라도.. 지금 당신 가족들이 당신을 2번 죽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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