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친구가 취직을 하니 참 기분 멜랑콜리....

같은 밴드를 하던 친구가 취직을 했단다.. 무슨 수출입은행이라는데..

연봉이 3000이래.. 세상에.. 난 지금 과외로 겨우 30만원씩 버는데.. 딱 10배잖아..

위하감 조성된다.. 증말...

역시 사람은 주변사람들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자극을 받고 안받고 하는 것같애.. 하루빨리 학교에 복학해서 맨날맨날 자극받으면서 살아야할 처지인가보다..

두주먹불끈!! 공부 열심히하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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