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어제 오늘 큰누나와 하루종일 여행계획을 짜느라 분주 했다...

생각하면 할수록 다른 계획이 떠오르고, 또 다른 문제점들이 떠오르고... 원래 생각했던 계획을 폐기 처분하게 되고... 교통편도 달라지고...

세상에....

원래 계획했던거랑 똑같은게 한개도!! 없구나..

원래는 북경-내몽골 코스(중국화북지방)였는데... 지금은 상하이-계림-쿤밍 코스(남부 자연경관위주로..)로 바뀌었다...

아... 여행계획이 또 어떻게 바뀔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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