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아무 이유없이 우울할 수 있는걸까..

아니면 어떤, 이유가 있는데... 그걸 내가 모르는 것일 뿐일까...

아니면 내가 우울하다고 착각하는 것일까..

그냥 그 어떤 것에도 흥이 나지 않고.. 찹잡하기만 한데..

너무 밖에 안나가서 그런가.. 밖에 나가서 햇빛을 좀 받아야 할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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