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으면 어떻게든 이걸 까먹지 않으려고 책을 접고, 쌩 난리를 침..
그래봤자 까먹는건 까먹는거다..
진짜 마음에 꼭 박혔으면 언젠가 생각나겠지...
그런데 이건 어쩌면 입시위주의 독서만 해온 나의 자화상이겠지. 지난 35년간 책은 정보전달과 지식전수의 목적만이 있었으니
책본다고 너무 호들갑이 심했다.
이제 진짜 책을 볼거야
그래봤자 까먹는건 까먹는거다..
진짜 마음에 꼭 박혔으면 언젠가 생각나겠지...
그런데 이건 어쩌면 입시위주의 독서만 해온 나의 자화상이겠지. 지난 35년간 책은 정보전달과 지식전수의 목적만이 있었으니
책본다고 너무 호들갑이 심했다.
이제 진짜 책을 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