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보니.. 문자가 와있었다..
문자 오는 소리 모르고 그냥 계속 자고 있었던가보다..
엄마가 보내신건데.. 오늘 비오고 추우니까 우산이랑 옷이랑 잘 챙겨서 나가라는 거였다..
그래서 우산을 잘 챙겨서 밖에 나갔는데..
맙소사!! 우산을 들고 서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지하철에서도....
서울바닥 어디에서도 나를 제외한 모든 인간들이 "오늘은 비가 전혀 안올거다"라는 말을 나에게 강요하는 듯한..
"천만분의 1"이 된 기분이란.. -_-;;;;
그러다가 우산을 들고 가는 사람을 딱 한명 만났는데.. (만난게 아니라 마주친거구나 -_-) 너무나 반가워서 버락 끌어안고 싶더라니까.. -_-;;
아무튼 오늘 저녁에 몹시도 비가 내렸고..
서울시민 vs 희봉,엄마의 대결은 우리팀이 승리 -_-v
문자 오는 소리 모르고 그냥 계속 자고 있었던가보다..
엄마가 보내신건데.. 오늘 비오고 추우니까 우산이랑 옷이랑 잘 챙겨서 나가라는 거였다..
그래서 우산을 잘 챙겨서 밖에 나갔는데..
맙소사!! 우산을 들고 서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지하철에서도....
서울바닥 어디에서도 나를 제외한 모든 인간들이 "오늘은 비가 전혀 안올거다"라는 말을 나에게 강요하는 듯한..
"천만분의 1"이 된 기분이란.. -_-;;;;
그러다가 우산을 들고 가는 사람을 딱 한명 만났는데.. (만난게 아니라 마주친거구나 -_-) 너무나 반가워서 버락 끌어안고 싶더라니까.. -_-;;
아무튼 오늘 저녁에 몹시도 비가 내렸고..
서울시민 vs 희봉,엄마의 대결은 우리팀이 승리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