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콕 찝어서 얘기하는 건 아니고..
대부분이 그런 것같다.. 개인 vs 개인으로는 세상에 이런 천사가 없을 정도로 다들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겸손하고..
문제는 집단에 파뭍힐때 달라지는 거지..
가끔 잘 모르는 사람이랑 대화하다가 이런저런 대화도중에 학벌 얘기도 나오고,, 나름대로 내가 서울대 비판도 하고 그러면.. "희봉님은 그래도 잘 인식하고 계시네요.. 참 다행이에요"라는 말을 듣곤 한다..
근데 나도 "서울대"라는 큰 울타리에서 집단이기성을 나도 모르게 발휘하는 것같다.. 괜히 누가 욕하면 불끈하고.. 한나라당이랑 우리당이랑 그렇게 치고박고 해도, 서울대 동문회 나가면 서로 건배하고 좋아서 히히덕 거리드라..
어차피 서로 치고 박고 싸우는건 쑈일 뿐이고.. 지네들 세상이다 그런건가.. 아무튼 나도 자신 없다..
예전에도 밝혔듯이 나는 인간이 주위환경과 주어진 역활에 너무나 나약한 존재라고 느꼈듯이.... 내가 무엇을 규명하는게 아니라.. 나를 둘러싼 무엇이 나를 규정해버릴수 있다는게...
한줄 요약 - 세상과 타협하기 위해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고 있군..
대부분이 그런 것같다.. 개인 vs 개인으로는 세상에 이런 천사가 없을 정도로 다들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겸손하고..
문제는 집단에 파뭍힐때 달라지는 거지..
가끔 잘 모르는 사람이랑 대화하다가 이런저런 대화도중에 학벌 얘기도 나오고,, 나름대로 내가 서울대 비판도 하고 그러면.. "희봉님은 그래도 잘 인식하고 계시네요.. 참 다행이에요"라는 말을 듣곤 한다..
근데 나도 "서울대"라는 큰 울타리에서 집단이기성을 나도 모르게 발휘하는 것같다.. 괜히 누가 욕하면 불끈하고.. 한나라당이랑 우리당이랑 그렇게 치고박고 해도, 서울대 동문회 나가면 서로 건배하고 좋아서 히히덕 거리드라..
어차피 서로 치고 박고 싸우는건 쑈일 뿐이고.. 지네들 세상이다 그런건가.. 아무튼 나도 자신 없다..
예전에도 밝혔듯이 나는 인간이 주위환경과 주어진 역활에 너무나 나약한 존재라고 느꼈듯이.... 내가 무엇을 규명하는게 아니라.. 나를 둘러싼 무엇이 나를 규정해버릴수 있다는게...
한줄 요약 - 세상과 타협하기 위해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고 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