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맨날 실업자처럼 집에서 빈둥거리니까 은행이든 부동산이든 뭐든 갈때 그냥 집에서 디비져 자고있다가 느즈막히 점심먹고 나가면 일을 볼 수 있었는데

회사에 다니기 시작하니까 이것저것 작은 거 하나 하는데도 정말 힘들구나.. 이래서 마누라가 필요한건가 -_-? (여성무시발언 아님..)

집주인이 나가랜다 갑자기. 집을 뿌셔버리기로 했다고.. 물론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일방적인 계약해지의 통보이기 때문에 관습법상 지급하도록 되어있는 복비와 이사비용을 지불한다는 조건에서..

그래서 지난 일요일날 엄마랑 숙대근처에 왔는데, 모든 부동산이 문 닫았을 줄이야!! 나같은 사람들은 언제 집보라고 다 닫아놓은거야;; ㅠㅠ

아무튼 24/7을 법제화해서 전국민의 3교대 근무를 실시하여 청년/노년 실업을 해소시켜줬음 좋겠어

명박 옹! 이런 무대포 공약은 댁만이 할수 있어!!

Only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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