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책상에 잔뜩 쌓인 조서들을 보면서;; (이미 책꽂이가 모자라서 내 책상위를 점령하고 있는...) 내가 남은 한달간 이 많은 일들을 다 처리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중간에 어디론가 휙 사라져버릴까;;

현재까지로썬, 그래도 형편없는 Staff는 아니었는데.. 마지막을 잘 장식해야하는데, 귀차니즘 발동에, 체력도 슬슬 한계를 드러내는 것같다..

일상이 되어버린 야근과.. 점점 조여오는 어깨와 뒷목 통증...

아~ 빨리 3월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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