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이게 언제부터 흐트러졌는지 알수 없지만...

일단 아침 8시 반에서 9시 사이에 기상...

허겁지겁 출근준비하고 회사에 가면 9시 반에서 10시 사이.. 일 좀 하고.. 오후에 병든닭처럼 졸다가 저녁에 집에와서 밥챙겨먹고 뭣좀 할까 싶으면 바로 기절..

그리고 한시간쯤 자고 일어나면 기운이 쌩쌩한데.. 이게 새벽 2~3시까지 잠이 오지 않는다는 점... 별 시덥지 않는 짓거리하다가 그때 잠들고 다시 담날 아침에 늦잠.. 다시 반복 & 반복..

어딜 어떻게 건드려야 빠져나올 수 있을까...

뒤돌아보니까 오히려 시즌 때 내 몸이 더 좋아졌었던 것같아. 10시나 11시까지 일하고 집에 오면 딴짓안하고 바로 잤으니까.. ㅋㅋ -_-;;

아.. 진짜 벗어나오고 싶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파.. (살도 빠진 것같다.. 지금 현재 52키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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