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토요일엔 홍대앞에 있는 "토끼의지혜" 어젠랑 오늘은 숙대앞에 있는 "BaGom"이랑 "퐁당"... 조용한 Book Cafe다.. 무선 인터넷도 잘 잡히고... 무엇보다 조용하고!!

이런 곳에서 일 하고 있다.. 음악도 들어줄만 하고 말이다..

요 며칠간 사무실에 나가는건 너무 싫어졌다.. 기분이 우울해져...이런 곳에 있으면 기분이 한결 낫다..

얼른 시즌이 끝나고, 그냥 놀기위해 이런 곳을 방문하고 싶다.. 그냥 히봉닷컴이나 들락거리면서 유유자적 하면서 말이다..

지금은 아무리 노력해도 그냥 일은 일일 뿐이야.. ㅠㅠ 으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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