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이 세계에 맞지 않아..
난 개처럼 죽고 싶진 않아
그런데 안타깝게도 남은 총알이 없네...
영화 "첩혈쌍웅" 엔딩...
난 개처럼 죽고 싶진 않아
그런데 안타깝게도 남은 총알이 없네...
영화 "첩혈쌍웅" 엔딩...
"마지막 총알은 항상 남겨놓지, 최후의 적이나 아니면, 나를 위해서.."
요즘 여의도 사무실과 클라이언트(역삼)를 왔다갔다 하고있는데 솔지키 말해서 택시안에서 참 포근함과 편안함을 느낀다. 뭐랄까 아무도 나를 건드릴수 없다는 안도감일까.. (이건 화장실에서 똥쌀때도 똑같아..) 그래서 차가 좀 막혀도 나는 상관없는데 자꾸 택시기사가 안막히는 지름길로 막 가면서, 나한테 으스댄다..
으이구.. ㅠㅠ
으이구.. ㅠㅠ
그냥 막히는 길로 가주세요, 저 눈좀 붙이게요...
good bye yellow brick road, good bye cruel world... u know i'm lea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