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어떤 수단과 방법을 쓰더라도..

내가 언제 어디에 있더라도, 어떤 사람이 내 이름을 이야기 했을때 맞은 편에 있는 사람이 눈을 크게 뜨면서 "나도 그 사람 알아!"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

그리고 모든 이의 부러움을 받을거야..

그러고 나면 나의 성공스토리를 설파할거야

아주 재미있게… 그러고 나면 사람들이 나를 따라할거야…

그렇게 되면 말도 안되는 걸 유행시킬거다.

수트에 흰양말, 드레스셔츠 밑에 난닝구 입고, 팬츠는 복숭아뼈에서 자르고, 자켓은 헐랭이로 입게… 톰브라운보다 더 악랄하게 조롱할거다.

일단 유명해지기 위한 전제조건 하나는 갖췄다.

누구나 기억할만한 내 이름… 박희봉...

희봉

2013.03.05 01:29:48

누구 나랑 같이 유명해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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