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삼백개의 싯구절보다...
삼만개의 멜로디보다..

그대 목소리 듣고 잡아
문고리 잡고 귀기울여도
내가슴뛰는 소리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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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 손 잡아줄래요 희봉 2002-07-12 2219
3 벤치에 가로눕다.. 희봉 2002-07-10 2108
2 비가 와도 눈감지 않는다 희봉 2002-07-10 2052
1 내 손 잡은 가시나무 희봉 2002-07-10 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