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어둠 속으로...

네 감촉마져
검게 칠해버릴

상상만 해도 저 나락으로
한없이 빠져들어

네 손길조차 닿지 않는
어둠 속으로..

목소리조차 검게 그을려버린
노랫말은 네 뇌리에 남아
내 가슴에 남아...

한없이 부르겠지...
하얗게 불타버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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