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스의 일기"라는 영화를 보다가.. 뜻밖의 인물로부터.. 내가 이제껏 영화에서 본 최고의 사랑고백 대사를 보았다.. 멋지다... 이 대사..
"지금 그대로의 당신을 좋아합니다...."
아.. 정말 멋지다.. 정말 맞는 말이다.. 지금 이 상태의 너가 좋은데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랴? 당신은 얼굴도 이쁘고, 머리도 좋고, 맘씨도 착하고.. 이런 입바른 소리보다.. "약간 모자란 듯하고, 비정상이지만, 이대로의 당신을 좋아해요.." 정말 진실되다... 캬~
나도 나중에 꼭 써먹어야지...
"지금 그대로의 당신을 좋아합니다...."
아.. 정말 멋지다.. 정말 맞는 말이다.. 지금 이 상태의 너가 좋은데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랴? 당신은 얼굴도 이쁘고, 머리도 좋고, 맘씨도 착하고.. 이런 입바른 소리보다.. "약간 모자란 듯하고, 비정상이지만, 이대로의 당신을 좋아해요.." 정말 진실되다... 캬~
나도 나중에 꼭 써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