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거지?

분명히 어렸을적 즐겨하던 게임에는 저장과 불러오기 기능이 있었는데;;

내가 얼마나 소심한지, 명령 하나를 내리기 전에 꼭 저장을 해놓곤 했었는데...

아마 지금 내 인생도 매일 매분 매초가 저장되고 있음이 틀림없어

어디로 가서 불러오기를 하면 될까...

25살 가을로 돌아가고 싶다.

희봉

2014.02.02 01:27:02

분명히 ebay를 시작하기 전으로 돌아가야함은 틀림없다
List of Articles
공지 [기록] 인간 박희봉에 대한 짤막한 소개... [1] 희봉 2013-08-07 43926
공지 [목록] 갖고 싶은 것들 [20] 희봉 2015-06-26 36507
공지 [링크] 몇몇 장문의 일기 들.. 희봉 2014-01-28 28619
1077 남이 듣는 건 듣고 싶지 않아 [1] 희봉 2014-05-29 1400
1076 애도일기 [9] 희봉 2014-05-28 1552
1075 인생 날로 먹기가 왤케 힘들지... [2] 희봉 2014-05-27 1504
1074 휴가를 낸 박희봉의 대 모험 희봉 2014-05-26 1802
1073 내가 지금 잘못하고 있는 것... 희봉 2014-05-26 1373
1072 내가 자살하지 않을 10가지 이유 [1] 희봉 2014-05-25 2067
1071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다 [5] 희봉 2014-05-25 1332
1070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 희봉 2014-05-23 1413
1069 무언갈 잔뜩 쓰고나서 싹 지워버렸다. [2] 희봉 2014-05-11 1417
1068 또 한번의 생일이 지나갔다. [1] 희봉 2014-05-08 1537
1067 희봉닷컴 선정 QUEEN 명곡 Best 7 희봉 2014-04-27 1819
1066 미치도록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 희봉 2014-04-17 1586
1065 중요한건 "왜"잖아... [1] 희봉 2014-04-08 1492
1064 쉬고 싶다 [2] 희봉 2014-04-05 1608
1063 1회용 컵과 접시를 잔뜩 샀다 [1] 희봉 2014-03-17 1749
1062 글을 하나 썼다. [2] 희봉 2014-03-09 1518
1061 이케아 책장과 런던여행 계획 무산 일기 희봉 2014-02-21 1612
» 망할... 리셋버튼이 어딘가에 있었으면 좋겠다 [1] 희봉 2014-02-02 1636
1059 내가 쉬지 못하는 이유 [1] 희봉 2014-01-28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