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fine art.. 즉 예술 게시판의 주제는..
"자신조차 그리워 질 때"이다..

어떤 말로 이 게시판을 소개할까 하다가 문득
생각난 것이다..

예술이란..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소중한 것을 잃어 상심했을 때..
사실 알고보면, 잃어버린 것은..
나 자신일 때가 많다..

예술은 나 자신을 찾아가는
일종의 미로찾기 혹은 여행같은 것이리라...

언젠가, 내 자신이 정말 그리워 질 때..
이걸 제목으로 해서, 시 한편을 꼭 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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