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어렸을적.. 무려 10여년 전에.. 해태타이거즈를
보면서 꾸었던.. 꿈의 야구...

야구의 꿈이..

월드시리즈를 보면서... 22살의 어른답지 않게..
맘이 설레인다..

나와 전혀 관련없는 그 곳에.. 생전 모르는 사람들..
그들은 정말 놀랍다.. 아름답다..

경기장, 관중, 선수들...
마치 천국에서 경기가 벌어지는 것 같다..

메이저리그,,월드시리즈..
그리고 나는 오늘도 전설을 목격한다...

베리 본즈...

언젠가, 꼭 메이저리그 경기장을 가보리라..
그.. 크고 아름다운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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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기록] 인간 박희봉에 대한 짤막한 소개... [1] 희봉 2013-08-07 44087
공지 [목록] 갖고 싶은 것들 [20] 희봉 2015-06-26 36699
공지 [링크] 몇몇 장문의 일기 들.. 희봉 2014-01-28 2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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