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큰누나가 베트남에서 장기간 여행을 한다면서 디지털카메라를 사오라고 해서... 쿨이오가 적당하겠다 싶어서.. 디씨인사이드 유저구입게시판에서 하루종일 죽치던 중..

몇달사이에 벌어진 가격변화에 가슴이 쓰리기도 하면서... 내 디카도 2달만 늦게샀어도 10만원가까이 아래로 살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쿨이오의 경우는 담주 정도면 20만원대 초반까지 떨어진다는 루머까지 돌았다.. 다들 떨어지는 가격때문에 망설이는 가운데.. 어떤 놈의 리플 하나에 나는 그만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래서, 전자제품은 죽기 전에 사라고 하지 않소?"
List of Articles
공지 [기록] 인간 박희봉에 대한 짤막한 소개... [1] 희봉 2013-08-07 44094
공지 [목록] 갖고 싶은 것들 [20] 희봉 2015-06-26 36706
공지 [링크] 몇몇 장문의 일기 들.. 희봉 2014-01-28 28817
118 뭔가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 상황 희봉 2003-01-02 1836
117 2003년의 첫 목표 설정... 희봉 2003-01-01 1796
116 2003년을 보내며... 희봉 2002-12-31 1785
115 생각보다 괜찮은데?? 희봉 2002-12-30 1691
114 어깨 정말 많이 아프구나... 희봉 2002-12-29 1729
113 윽! 참아야지............ 희봉 2002-12-27 1701
112 들떠있는 세상에 대한 소외감... 희봉 2002-12-26 1739
111 많이 닮았다... 희봉 2002-12-25 1869
110 휴가를 냈다... 희봉 2002-12-22 1811
109 오늘 20분이나 늦었는데... 희봉 2002-12-20 1783
108 내일 간다.. 그를 만나러... 희봉 2002-12-18 1996
107 어떤 사람이 나에게 평소보다 지나치게 친절할 때... 희봉 2002-12-16 1897
106 결벽증? 정신이상? 완벽주의? 집착? 희봉 2002-12-15 2568
105 재밌는 자기소개 및 서명들 희봉 2002-12-13 3845
104 햄릿? 우유부단?? 희봉 2002-12-12 2252
103 락처럼 일하고 재즈처럼 즐긴다? 희봉 2002-12-10 1992
102 정든 카메라를 팔아치워버리고... 희봉 2002-12-09 1816
101 으으으으.. 사상 최악의 조합... 희봉 2002-12-07 1908
» 디지털카메라를 사려고 디씨인사이드를 뒤적이던 중... 희봉 2002-12-06 2013
99 아프다.. 희봉 2002-12-05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