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현일이가 기타 스트랩 남는거 없냐고 물어보지 않았으면

그 편지를 계속 발견하지 못했을테지

하지만 이제 모든 게 다 지나가버린 지금은 어차피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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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쿠웨이트 여행기 희봉 2015-03-09 1494
1124 좋은 음악은 언제나 있고, 있었다 희봉 2015-02-22 1480
1123 무제 일기 (수원의 어느 까페) 희봉 2015-02-20 1441
1122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다. [6] 희봉 2015-02-09 1702
1121 무제 [2] 희봉 2015-02-0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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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이사 D+1 [5] 희봉 2015-02-02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