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사람들이 날씨 얘기 하는 걸 좋아하는 이유는

폴오스터의 수필집에 나온 말에 따르면, 날씨야 말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는 것이고, 그 누구도 탓할 수 없는 유일한 주제"이기 때문이란다.

뒤집어 생각해보면..

날씨 말고 세상에 공평한건 아무것도 없다느 뜻일까

Life is just unfair...

희봉

2011.08.24 10:04:45

아침부터 셔츠가 예쁘다는 말을 두번이나 들었다.. 좋아 오늘은 이 에너지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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