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잔소리의 역설..

내가 누군가에게

1. 회사 좀 진득하게 다녀라
2. 돈 좀 모아라
3. 철 좀 들어라

라고 한다면 성립이 되는 잔소리일까??

촛불집회 두어번나갔는데 마르크스가 빨갱이라고 욕하는 꼴일까?

누군가에게 잔소리를 해보고싶다. 가끔은.. 그냥 재미로..

그럴려면 그럴싸한 사람이 먼저 되어야겠지..

근데 내가 생각하는 그럴싸한 사람은 뭘까?
목록
List of Articles
공지 [기록] 인간 박희봉에 대한 짤막한 소개... [1] 희봉 2013-08-07 44102
공지 [목록] 갖고 싶은 것들 [20] 희봉 2015-06-26 36712
공지 [링크] 몇몇 장문의 일기 들.. 희봉 2014-01-28 28824
938 독설 해드릴 수 있어요 희봉 2011-12-30 1804
937 나는 왜 글을 쓰는가.. [2] 희봉 2011-12-25 2282
936 나는 음악을 "어떻게" 즐기는가 [부제: mp3우울증] [1] 희봉 2011-12-17 3227
935 난 위험한 사람이라니깐... 희봉 2011-12-10 1849
934 내가 정말 개인가.. [4] 희봉 2011-12-07 1801
933 내가 종편을 세운다면, 편성표! [2] 희봉 2011-12-02 2563
932 in my place... (부제: good bye my ol' place) [2] 희봉 2011-11-26 1741
931 나는 언제 행복한가 [2] 희봉 2011-11-20 2492
930 나는 왜 공부했을까... [1] 희봉 2011-11-08 1914
929 11월에 열심히 이사 준비중! [1] 희봉 2011-11-06 1768
928 항상 Plan B가 있어야해... [2] 희봉 2011-10-27 1741
927 내가 선거에 나가서 네거티브를 당한다면? [1] 희봉 2011-10-24 1680
926 비밀 결사 클럽... [5] 희봉 2011-10-19 1834
925 울적함을 날리는 두가지 방법 [1] 희봉 2011-10-07 1891
924 내가 희봉닷컴을 운영하는 이유 중 하나는... [1] 희봉 2011-10-03 1935
923 아리송해... [1] 희봉 2011-09-29 2006
922 다림질보다 더 값진 것들.. 희봉 2011-09-28 1794
» 잔소리의 역설.. 희봉 2011-09-22 1774
920 Mika 공연 후기... 희봉 2011-09-21 2054
919 i miss that day [2] 희봉 2011-09-19 1723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