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1. 올해의 앨범

후보:

Alabama Shake - Sound & Color (2015)
Prince - HitnRun Phase One (2015)
D’Angelo - Black Messiah (2014)
David Gilmour - Rattle That Lock (2015)

수상:

Alabama Shake - Sound & Color

선정 이유 - 프린스랑 데이빗길모어 앨범은 구려서 탈락, 디안젤로 앨범은 작년에 나왔기 때문에 선정 사유 원천 무효


2. 올해의 노래

후보:

Alabama Shake - Gemini (2015)
Prince - Purple Rain (1984)
Prince - When Doves Cry (1984)
David Gilmour - Faces of Stone (2015)
D’Angelo - Really Love (2014)

수상:

Prince - When Doves Cry (1984)

선정 이유 - 아직까지 계속 들어도 안질림


3. 올해의 레코딩

후보:

Alabama Shake - Future People (2015)
David Gilmour - Faces Of Stone (2015)
D’Angelo - Really Love (2014)
Drake - If You Reading This 어쩌구 저쩌구 (2015)
아델 - 25 (2015)

수상:

David Gilmour - Faces Of Stone

선정 이유 - 기타 솔로가 멋있어서 선정


4. 올해의 R&B/Pop 앨범 중 아티스트 이름이 한단어이고 P로 시작하는 부문

후보:

Prince - Art Official Age (2014)
Prince - HitnRun Phase One (2015)
Prince - HitnRun Phase Two (2015)
Prince & 3rd Eye Girl - PlectrumElectrum (2014)

수상:

Prince - Art Official Age (2014)

선정 이유 - 내가 많이 좋아해서


5. 올해의 영화

후보:

스타워즈 : 깨어난포스 (2015)
파리,텍사스 (1984)
싱글맨 (2009)
록키 (1977)

수상:

록키 (1977)

선정 이유 - 지금 우리 시대에 록키 정신이 필요해서


6. 남우 주연상

후보:

해리슨 포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15)
해리슨 포드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1977)
해리슨 포드 (스타워즈 제국의역습 1980)
해리슨 포드 (스타워즈 제다이의귀환 1983)

수상

해리슨 포드

선정 이유 - 멋있으니까



이상 끝

내년에 다시 만나요
List of Articles
공지 [기록] 인간 박희봉에 대한 짤막한 소개... [1] 희봉 2013-08-07 43791
공지 [목록] 갖고 싶은 것들 [20] 희봉 2015-06-26 36380
공지 [링크] 몇몇 장문의 일기 들.. 희봉 2014-01-28 28498
1158 2010년 1월 첫째날 [1] 희봉 2016-01-04 1039
1157 어글리한 세상을 견딜 수 있는 몇가지 요소 희봉 2016-01-01 1283
1156 2016년 1월 1일 [2] 희봉 2016-01-01 1067
» 2015년 희봉닷컴 어워드 희봉 2015-12-26 1189
1154 스크루지의 유령 [1] 희봉 2015-12-25 1162
1153 무제 일기 2015.12.21 희봉 2015-12-21 913
1152 기분이 별로일 땐 희봉 2015-12-21 1032
1151 일기 2015.12.20 [3] 희봉 2015-12-20 1061
1150 무제일기 2015.12.08 희봉 2015-12-09 946
1149 밀린 일기 12월 6일 2015년 [1] 희봉 2015-12-06 1189
1148 내 생애 최악의 상사를 만났다. 희봉 2015-11-09 1317
1147 개업 7일째 [1] 희봉 2015-10-19 1268
1146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의 불가능성 희봉 2015-09-16 1299
1145 여행은 안가? 희봉 2015-09-15 1062
1144 내 인생 처음으로 내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희봉 2015-09-13 1259
1143 프린스 신작 Hit N Run Phase One 리뷰 희봉 2015-09-10 1284
1142 사람은 누구나 혼자서 모든 걸 판단할 수 없으니 [4] 희봉 2015-08-28 1195
1141 1994년의 여름을 기억한다 희봉 2015-08-07 1203
1140 소설 박희봉 [2] 희봉 2015-07-29 1612
1139 2015.07.22 무제일기 [2] 희봉 2015-07-22 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