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친구나 후배가 내가 삐친 줄 알고 나한테 카톡이나 문자로 내 심경을 떠보는 행동을 하는데;
사실 미치지 않은 사람이 안미친것을 증명하는 것만큼
삐치지 않은 사람이 삐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는게 상당히 귀찮고 짜증난다
결국 그걸 설명하려다가 열이 받아버린다.
그런데 내가 왜 안삐치냐고?
난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한테 별로 관심이 없고
무언가 기대하거나 하지 않는다.
그런 일이 있으면 난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가지 엄청 서운해하거나 하지 않아
그러니까 내 눈치보거나, 나 삐쳤다고 착각하고 내 심경떠보거나 물어보거나 하지말아줘
나 그렇게 소중한 존재도 아니잖아
친구나 후배가 내가 삐친 줄 알고 나한테 카톡이나 문자로 내 심경을 떠보는 행동을 하는데;
사실 미치지 않은 사람이 안미친것을 증명하는 것만큼
삐치지 않은 사람이 삐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는게 상당히 귀찮고 짜증난다
결국 그걸 설명하려다가 열이 받아버린다.
그런데 내가 왜 안삐치냐고?
난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한테 별로 관심이 없고
무언가 기대하거나 하지 않는다.
그런 일이 있으면 난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가지 엄청 서운해하거나 하지 않아
그러니까 내 눈치보거나, 나 삐쳤다고 착각하고 내 심경떠보거나 물어보거나 하지말아줘
나 그렇게 소중한 존재도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