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 어제 회사에서 일이 별로 없어서 오랫만에 아이허브닷컴이란 델 들어갔는데...
시작하기 전에, 먼저..
오 신이시어, 내게 아이허브닷컴을 알려준 그 사람에게 천벌을 내리소서!
사실 아이허브닷컴이 영양제만을 사는 곳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동안 비타민이나 밀크시슬 같은 것만 사왔었는데
이번엔 영양제하고 목욕/미용용품까지 건드려보기로 했다. 거대한 미지의 문을 연듯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건드려선 안될 용품을 건드리고 만 것 같다.
새니타이져?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한 이 제품은 그냥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불결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에 막 뿌리면 되는 듯..
오 신이시어, 아니 나는 신을 믿지 않으니 오 마이 싸이언스!!
저는 이제 드디어 물티슈로 모라자서, 새니타이져를 들고 다니면서 내 주변에 온갖 불결한 것들을 모두 소독하고 다니는 것인가요?
영화 속에서 타인을 혐오하며 자신의 세상에 갖혀사는 주인공을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서서히 그런 인물로 접근해가는 중 인건가요...
시작하기 전에, 먼저..
오 신이시어, 내게 아이허브닷컴을 알려준 그 사람에게 천벌을 내리소서!
사실 아이허브닷컴이 영양제만을 사는 곳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동안 비타민이나 밀크시슬 같은 것만 사왔었는데
이번엔 영양제하고 목욕/미용용품까지 건드려보기로 했다. 거대한 미지의 문을 연듯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건드려선 안될 용품을 건드리고 만 것 같다.
새니타이져?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편한 이 제품은 그냥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불결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에 막 뿌리면 되는 듯..
오 신이시어, 아니 나는 신을 믿지 않으니 오 마이 싸이언스!!
저는 이제 드디어 물티슈로 모라자서, 새니타이져를 들고 다니면서 내 주변에 온갖 불결한 것들을 모두 소독하고 다니는 것인가요?
영화 속에서 타인을 혐오하며 자신의 세상에 갖혀사는 주인공을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서서히 그런 인물로 접근해가는 중 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