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가이아 게시판에 남긴..
수연이의 글..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꼭 잘해보고 싶다는.. 그 글..

떨리고 설렌다..

어쩌면 다신 공연하지 못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빨리 재결성 하려나??

역시 인간은.. 뭉치면 헤어지고싶고
헤어지면 뭉치고 싶고...

하고싶다..
공연을 하고싶다..
기타를 치고 싶다...

하드락이라도 좋아...
아무거나라도 좋으니..
다시 시작하고 싶다.. 음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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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기록] 인간 박희봉에 대한 짤막한 소개... [1] 희봉 2013-08-07 44036
공지 [목록] 갖고 싶은 것들 [20] 희봉 2015-06-26 36656
공지 [링크] 몇몇 장문의 일기 들.. 희봉 2014-01-28 28767
36 젠장맞을 나의 변덕스러움.. 희봉 2002-08-2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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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죄수의 딜레마 희봉 2002-08-22 2203
27 비전 상실 증후군 희봉 2002-08-21 2013
26 작은 만족 - 집에 가는 길.. 희봉 2002-08-21 2041
25 불면증... 희봉 2002-08-20 1915
24 내 귀차니즘의 정체.. 희봉 2002-08-19 1930
23 諸行無常 희봉 2002-08-19 1984
22 돌.. 희봉 2002-08-19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