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요 근래 러브러브에 빠진 사람들(친구, 누나.. 등등)을
좀 상담해줬더니, 졸지에 연애박사 칭호를 얻어버렸다..

흠.. 정확하게 말하면 연애박사는 아니지..
정작 본인은 연애도 못하고 있으니깐..

나의 그럴싸한 궤변들은.. 생각해보니깐.
모두 나의 경험들에게서 나온 것같다..
내가 이제껏 겪었던 수없는 시행착오들..

전혀 쓸데없는 사건들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시사하는 바가 있었다.. 흠.. -.-a

아예 안한거 보단 그나마 낫네...

이제 내 러브러브도 한번 펼쳐봐야지... 흠냐..

누나: 중이 제머리 못깎는덴다..
희봉: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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