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요즘.. "혼자 놀기"라는 것을 터득하려 한다..

요즘 하는 "혼자 놀기"의 유형이란.. 약간의 소극적인 것들이다..
야구타격장도 가보고, 서점에도 가서.. 책들을 희롱하기도 하고..
음반매장에서 사지도 않을 시디커버를 구경하기도 하며..

이제 적극적인 "혼자 놀기"를 체득하려 한다..가령..

콘서트 혼자가기, 영화 혼자보기, 혼자 여행하기.. 이런거..

잘 할수 있을까.. 나 혼자서도...

희봉

2002.11.01 02:07:44

흠..결국..혼자할 수 있는건..공부밖에 없어.. +_+
List of Articles
공지 [기록] 인간 박희봉에 대한 짤막한 소개... [1] 희봉 2013-08-07 44125
공지 [목록] 갖고 싶은 것들 [20] 희봉 2015-06-26 36733
공지 [링크] 몇몇 장문의 일기 들.. 희봉 2014-01-28 28844
96 늦은 가을에 시디 한장 굽기.. 희봉 2002-10-30 1851
95 세상을 향해 독설하기.. 희봉 2002-10-29 1733
94 끝... [1] 희봉 2002-10-29 1639
93 외박하는 것... 희봉 2002-10-27 1788
92 만성 피로 증후군.. 희봉 2002-10-25 1625
91 집으로의 초대 희봉 2002-10-25 1662
90 월드시리즈의 꿈... 희봉 2002-10-23 1668
89 그리움 희봉 2002-10-23 2054
88 박희봉 미분하기... [1] 희봉 2002-10-22 2045
87 내가 싫어하는 것.. 누우런 하늘.. 희봉 2002-10-21 1753
86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오해.. 희봉 2002-10-21 1752
85 내가 재미있게 보는 티비 프로그램 [1] 희봉 2002-10-19 1777
84 나한테 연애상담해달라고 압박 쌔우지 마!! 희봉 2002-10-18 1854
83 마케팅 불변의 법칙 셋 희봉 2002-10-17 1696
» 혼자 놀기.. [1] 희봉 2002-10-17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