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meeting U here in the good ol' days



어깨는 아직도 아파 죽겠고..

방금 설치한 윈도우 2000 Pro는 부팅조차 되지 않으며..

초저녁에 한시간을 자버리는 바람에 오늘도 일찍 잠들기는 글렀으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백분토론은 오늘 쉬는 날이네..

어제 계획한 텝스 공부는 한글자도 안했고...

주문한지 일주일 가까이 된 DVD/CD-RW콤보와 디지털카메라 가방은 아직도 올 줄 모른다..

젠장!....

새해부터 되는 일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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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어깨 정말 많이 아프구나... 희봉 2002-12-29 1729
148 윽! 참아야지............ 희봉 2002-12-27 1702
147 들떠있는 세상에 대한 소외감... 희봉 2002-12-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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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내일 간다.. 그를 만나러... 희봉 2002-12-18 1996
142 어떤 사람이 나에게 평소보다 지나치게 친절할 때... 희봉 2002-12-16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