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 우리 동네를 부르는 이름중에서 칠보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곳은 시골이었나봅니다.. 그래서 주위에 아직 개발 안된 곳이 많습니다.. 그게 참 맘에 들어요..

오늘 해질 무렵에 카메라를 하나 가지고 밖에 나갔습니다.. 이것저것 찍었는데, 해가 지고 나니깐,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이거 하나 건졌네요.. 하늘이 아주.. "파랗네요.."

댓글 '4'

흐흐흐~

2002.10.21 21:29:55
*.51.225.243

앗! 칠보다..
1학년떈 이모네 가느라구 칠보 자주 갔었는데..
갈때마다 어서 내리는지 헤깔려서
한정거장 못가서 내리곤 했는데.. ㅡㅡ;;
인적이 드문 논과 도로를 걸어가면서
어찌나 암울하던지;;
(챙피해서 데릴러 오라구 하지도 못하구..
택시를 잡기엔 한정거장이라는 애매한 거리;;)
그런 좋은 곳에서 살고 있군여..ㅋㅋㅋ

희봉

2002.10.21 23:12:46
*.51.197.55

ㅎㅎㅎ 그렇죠.. -_-;; 애매한 동네..
걸어가면 반나절 넘게 걸리는 -,,,,- 버스 한정거장 -_-...

세희

2002.10.22 00:56:49
*.58.14.192

칠보라..단체모임으로 두어번 가봤다.ㅋㅋ

희봉

2002.10.22 00:58:44
*.51.197.55

단체모임?? -_-;; 시골로 농활온게냐? ㅋ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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