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귀차니스트에게 찰밥은 -_- 그야말로 별식이죠~ -_-b

댓글 '14'

버들

2003.02.21 03:17:04
*.108.10.151

저에게 세상 최고의 음식은 돼지뼈국 입니다. 엄마가 해놓고 가신거 데워서 밥 말아 소금이랑 후추 쳐서 김치 꺼내놓고 먹으면 끝..-_-

희봉

2003.02.21 09:03:23
*.114.22.50

ㅎㅎㅎ 그래도 조금 느끼하지 않나요.. 저 요즘 소꼬리뼈 고아놓은거 먹고 있는데, 정말 곤욕이에요..

may

2003.02.21 14:40:32
*.72.188.131

으아아아, 찰밥이다!!!!!!!!!!! 전 찰밥 김에 싸먹으면 찜통에 가득한 그 밥을 어느새 저 혼자 벅벅 긁어먹고 있다는것도 까먹은채 다 먹어치웁니다. 심지어 반찬없어도 맛나요~~~~ㅠ.ㅜ
먹고 쉽어 죽겠군. 쓰읍~
저는 뼈국 조아하는데...
어릴적엔 그리 싫더니만 요즘은 춥고 속이 허한날 훗추가루 착착 뿌려 맛나게 두그릇-_-+ 먹으면 두려울것이 없답미닷. 히히힛.

희봉

2003.02.21 15:21:52
*.114.22.34

혹시 먹으면서 울진 않나요? "밥이 줄어들고 있어. 엉엉~"
농담인거 아시죠? ;)

메이

2003.02.21 20:47:59
*.74.238.20

밥이 줄어들어서 슬픈게 아니라, 더 먹고싶은데 이미 불러버린 배가 원망스럽습니다. 어흙!

희봉

2003.02.21 22:16:03
*.217.73.70

ㅎㅎㅎ 이런.. 위를 늘리셔야겠습니다!

아이셔

2003.02.21 22:54:23
*.194.78.166

물 맛있겠다 *^-^

희봉

2003.02.22 01:58:37
*.217.73.70

ㅎㅎㅎ 물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흠흠

2003.02.26 00:08:09
*.48.34.211

찰밥 참 맛나게생겼네..(꿀꺽)

흠흠

2003.02.26 00:08:54
*.48.34.211

김이랑 같이 먹으면 끈나죠.. 김치 살짝 언져서.. ㅎㅎㅎ

만리장셩

2003.02.26 00:22:57
*.96.208.15

김이 참.. '우리김'처럼 생겼군요 ㅡㅡa 쩝.. 아닌가?

희봉

2003.02.26 00:41:21
*.217.73.69

오~ 만리장셩님은 김 전문가?

chris

2003.03.03 19:40:13
*.91.82.111

오오~김...보자...부억에 김이 잇든데...>.<

희봉

2009.09.05 23:35:19
*.178.136.100

지금 우리집 부엌엔 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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