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국수먹고 맴맴... 엄마가 해주셨습니다..

댓글 '18'

..

2003.02.07 00:25:18
*.88.98.225

맨날마니마니맛난음식들이올라오는데왜희봉님은살이안찌실까?ㅋㅋㅋ

데지그너

2003.02.07 00:50:38
*.237.80.13

칼라가..단색적이군요.
그래도 저런 국수가 은근 맛나다지요...

버들

2003.02.07 01:23:58
*.178.35.89

깨 뿌려서 먹으면 맛있겠다....@@

희봉

2003.02.07 01:37:09
*.217.73.90

../ 소움인이라 그런가봐요..
데지그너/ 원래 국수는 육수 맛이지요... :)
버들/ 전 깨뿌리는 건 별로 안좋아해요... 거의 모든 음식에..

액션지져스

2003.02.07 04:08:08
*.59.137.119

허어....양이 무척 많아 보입니다

막창28호

2003.02.07 08:16:24
*.208.189.244

나도 어머님을 압박해야겠군
먹고싶다

may

2003.02.07 08:47:53
*.144.56.18

국수라시길래 이번엔 혹시나 베트남 쌀국수 잡수신줄 알았어요, 효효횰~맛나게따.

스탄바

2003.02.07 10:11:01
*.41.8.129

베트남쌀국수 양에 비해서 넘 비싼감이있지요.
그래도 거 머시냐 생숙주를 먹는건 좀 그렇더만요.
그냥 따로 남기문 그만이지만..언제 베트남꼭가봐야지..

희봉

2003.02.07 10:36:02
*.114.22.66

액션지져스/ 네... 저거 먹고 정말 배에 압박이....
막창28호/ 앗.. 어머님에게 압박을.. 맞지나 마십쇼.. (농담)
may/ 베트남에도 국수가 있나요.. 그나저나 베트남 쌀로 국수를 만들 수 있나요? 우리나라 쌀이랑 많이 다르다고 하던데...
스탄바/ 저도 베트남꼭 가보고 싶네요... 큰누나가 베트남 다녀와서 찍은 사진보니까 멋진게 너무 많아서... 유럽이나 미국가서 코쟁이 소매치기한테 다 털리느니, 베트남가서 유유자적하고 오는게... (그나저나 스탄바님 반가워요.. 첨 뵙는 것같은데..)

magaring

2003.02.07 17:15:32
*.117.10.210

국수는 싫어하는데 베트남쌀국수는 정말 시원하고 맛있음~~강추!!

희봉

2003.02.07 18:09:16
*.78.233.78

베트남칼국수 한국에서도 먹을수 있나요? 그런데 마가링은 인어아가씨에 나오는 그 마가링? =_=

Room335

2003.02.07 23:42:29
*.153.213.192

희봉군, 베트남 쌀국수를 아직 못쌔워보셨소?
외삼촌이 운영하시는 횟집에 공짜로 데려가면 내가 쌀국수 함 쏘리다...

희봉

2003.02.08 00:30:15
*.78.233.78

Room335님.. 외삼촌께서 횟집 그만두셨어요... ㅠㅠ 죄송..

may

2003.02.08 09:07:22
*.144.56.18

베트남 쌀국수용 면이 따로 수입되서 들어온답니다.
저는 매우 조아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디게 싫어하데요, 향이 강하고 느끼하다고.
베트남 쌀국수...좀 비싼감도 있긴 하지만, 원하는 양에 따라 큰것, 작은것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조아요. 저는 항상 큰것을 시켜 먹져. 으하하하하!
난 생숙주 너무 맛있던데. 숙주 몸에 조아요, 많이 드셔요~
베트남 쌀국수 체인점 많아요. "포 와", "더 포" 요런 것들이 다 베트남 쌀국수 집입니다.

희봉

2003.02.08 09:25:58
*.114.22.66

생숙주는 또 무엇이랍니까.. =_=..... 너무 집에만 쳐박혀있었더니, 세상 돌아가는 걸 당췌 모르겠네... 암튼 베트남 쌀국수 사주세요.. ㅠㅠ

액션@#$

2003.02.08 14:16:34
*.59.63.23

베트남쌀국수엔 날--숙주--를 넣어 먹어요..우적우적..

상우

2003.02.08 19:05:52
*.238.183.72

전 항상 할머니가 국수를 해주십니다 얼마전부터 제손으로 해먹는대 정말 맛에 차이가 느껴지고 내공부터가 다르더군요 우리할머니 국수의 특징은 김치를 잘게 썰어서 참기름에 버무린후 국수안에 넣어주시는거 정말 맛있습니다

희봉

2003.02.08 21:31:31
*.217.73.95

할머니가 해주시는 국수는 정말 맛있겠군요.. @_@ 부럽습니다..
List of Articles
공지 [알림] 이 곳은 사진 게시판입니다. [13] 희봉 2013-09-09 46573
공지 [HOT] Prince 샌프란시스코에 오다!! [42] 희봉 2016-05-13 52543
180 맛있는 된장찌게~ ;) [14] 희봉 2003-03-04 2132
179 과외가기 전에 낼름 먹은 김치볶음밥 [28] 희봉 2003-03-01 2668
178 콩나물 밥을 먹다... [15] 희봉 2003-02-25 2249
177 부침개... [14] 희봉 2003-02-22 2187
176 야식 - 찰밥... [14] 희봉 2003-02-20 2290
175 누룽지 박박 긁어서 [13] 희봉 2003-02-19 2405
174 근심걱정을 잊는 법... [9] 희봉 2003-02-17 2322
173 여행자의 식사 [5] 희봉 2003-02-12 2212
» 국수... [18] 희봉 2003-02-07 2381
171 베트남 커피를 마셔 봤다... [6] 희봉 2003-02-06 2670
170 베트남 젤리 [16] 희봉 2003-02-05 3781
169 맥도날드 커피... [11] 희봉 2003-02-04 2827
168 커피를 마시다... [6] 희봉 2003-01-31 2523
167 작은누나의 사랑이 듬뿍 담긴 김밥... [13] 희봉 2003-01-27 3177
166 엄마의 청춘... [6] 희봉 2003-01-22 3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