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댓글 '10'

배하진

2003.06.28 04:02:13
*.97.218.169

와아...저 컵과 받침...정말 이쁘다...
허나 저 주변풍경은 동네 전파사와 같소이다.
요즘 부업하나보오?

희봉

2003.06.28 08:44:40
*.153.242.12

사실은.. 스토리가 이렇습니다.. 토마토 쥬스를 만들어주셨을때, 엄마한테 "이거 찍어서 홈페이지에 올려야지~"그랬더니, 엄마가 "뭘.. 이런걸 찍어서 올리니.."그러시면서 --;; 찬장에서 컵을 꺼내시고... =_=;;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막 달려오시더니.. "컵받침 대고 찍어야 이쁘지!!" 이러시더군요.. 겉으로는 신경안쓰시면서도, 엄마가 만들어주신 음식을 제가 막 사진찍고 그러면 내심 흐믓해하시더군요..

윈디

2003.06.28 09:05:28
*.81.196.172

거울로 비치는 작은 히봉이의 모습 乃

희봉

2003.06.28 10:14:27
*.153.242.12

히봉이가 아니라 희봉이에요.. 히봉이는 왠지 바람빠지는 소리 나지 않나요 -,-;; (아무튼 윈디씨 오랫만!)

아이셔

2003.06.28 13:30:28
*.194.88.149

하핫. 어머님 귀여우세요_+

개츠비

2003.06.28 16:31:31
*.251.76.35

하핫. 히봉이... 웃긴다! @.@

윈디

2003.06.29 01:30:42
*.105.235.33

난 히봉이가 더 좋은데요.ㅋㅋ

희봉

2003.06.29 12:32:30
*.153.242.12

아이셔/ 그쵸.. =_=;
개츠비/ -,,,- 히봉이는 이제 그만..
윈디/ 인디씨! 이제 그만 하시라니깐요 -_-;;

재밌어

2003.06.29 18:21:31
*.33.23.124

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히봉

희봉

2003.06.29 18:42:52
*.153.242.12

아니.. 이 싸람들이!! -_-!!
List of Articles
공지 [알림] 이 곳은 사진 게시판입니다. [13] 희봉 2013-09-09 46589
공지 [HOT] Prince 샌프란시스코에 오다!! [42] 희봉 2016-05-13 52561
210 봉급탔어요~ [11] 희봉 2003-07-03 2637
209 토스트와 과일빙수~ [15] 희봉 2003-07-01 2546
208 x르쉐 습격사건.. [14] 희봉 2003-06-29 2480
» 엄마가 만들어주신 토마토 쥬스... [10] 희봉 2003-06-28 2112
206 짜파게티 중독 +_+ [19] 희봉 2003-06-24 2653
205 잡동사니 가득 =_=;; [7] 희봉 2003-06-23 2371
204 가슴아픈 편지.. [7] 희봉 2003-06-21 2690
203 찜찜하고 후덥지근한 날엔.. [8] 희봉 2003-06-20 1949
202 30년된 러브레터... [8] 희봉 2003-06-17 2512
201 가출하다.. [11] 희봉 2003-06-15 2493
200 수많은 내 얼굴들.. [24] 희봉 2003-06-10 2718
199 소형차(티코) 장기자랑.. [13] 희봉 2003-06-09 2743
198 군것질 좋아하시나봐요? [11] 희봉 2003-06-06 2292
197 난 귀차니스트다... [12] 희봉 2003-06-04 2620
196 기차 여행은.. [11] 희봉 2003-06-01 2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