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에서 "나를 흠모한 뭇 여성들로부터의 펜레터"를 기대한 나의 착각을 처참히 무너뜨려버린... 그리고 예비군 통보용지보다 더 호러블한!! 한나라당 찌라시... 떡 하니 박희봉이라고 적혀있는걸 보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쫘악!! 가뜩이나 심심하던 차에 (아무 생각없이) 내용물을 읽어보니.. 그 내용이 너무나 섬뜻하여 디카로 셧터를 11번 눌러보아도 촛점조차 맞추길 거부하는.. 그런..
추신. 오해를 없애기 위해.. 어쩌다가 한나라당 당비내는 당원이 되었는지에 대한 글은.. 아래 링크로...
http://heebong.com/bbs/view.php?id=heebong01&page=4&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