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Here On Earth



숙대입구로 이사...





이제 회사입사일이 가까와옴에 따라, 수원에서 서울 숙대입구에 있는 자취방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예전 방에 비해서는 너무나 좋군요.. ㅋㅋㅋ 거의 1.5배는 더 넓은 것같고.. 부엌, 화장실도 2배는 넓고..

역시 돈을 더 준 값을.. ㅠㅠ (하지만 난 이제 마이너스통장 3,500만원의 빚쟁이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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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PEACH

2006.11.26 23:22:12
*.181.235.243

오호라... 테이마언니를 흠모하고계시었어...자취방간지의 완성을 위해서 여성의마음을 훔칠수있는 새빨간 침대시트 구매요망...

희봉

2006.11.26 23:32:00
*.143.221.121

알앗쓰! 당장 구매하러 간다;; 다다다;;;

pauline

2006.11.27 06:39:23
*.253.87.109

이사하셨구랴....

섹시신데렐라

2006.11.27 10:08:02
*.136.187.165

빨간시트를 구매하면 테이마의 환심을 살 수 있겠군요!

희봉

2006.11.27 11:01:13
*.143.221.121

pauline/ 당신의 사정권안에 들어와버렸구랴...
섹시신데렐라/ 빨간 커텐으로 대신할 순 없을까요?

HIKK

2006.11.28 22:55:06
*.181.179.238

티비옆에 벽에 쪼끄맣게 붙어있는 빨간배경의 사진과 책장에 붙은 사진이 궁금합니다! ㅋㅋ

희봉

2006.11.28 23:21:37
*.143.221.121

빨간사진은 바로 위에 분들이 언급하시는 Tamar라는 여가수고요.. 책장에 붙은 사진은, 제가 미국에 있을때 커피숍에서 폴라로이드로 찍은 사진이에요 ㅋㅋㅋ

송

2006.11.29 01:26:13
*.188.91.37

오오 이사 축하! 한번 놀러가야겠는걸.. 여기서도 고기 구워주냐?

희봉

2006.11.29 01:47:45
*.143.221.121

저번보다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구워준다 -_-;; 그대신에 침대에 냄새배기니까;;; 부엌에서 먹자 ㅋㅋㅋ 부엌도 커...

pauline

2006.11.29 04:15:21
*.253.87.109

침대는 돌침대로 장만하시지...
저 요즘 돌침대 사고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는 중-_-;

희봉

2006.11.29 10:51:23
*.143.221.121

너무 딱딱한거 써도 허리에 안좋지 않나;;; 물론 너무 푹신한게 더 안좋긴 하지만;;; 근데 돌침대 앵간한거 얼마씩 하우?

흐흐흐

2006.12.02 21:16:34
*.126.16.78

이사기념으로 맛난거 쏘삼~ㅋㅋ

희봉

2006.12.02 21:54:33
*.178.136.5

서울로 올라오신다면야 언제든지;;; 제 번호 아시죠?

투덜이스머프

2006.12.13 15:39:57
*.129.235.160

초대해라 ㅋ 초대해라 ㅋ 초대해라 -

희봉

2006.12.13 17:15:07
*.112.42.7

ㅎㅎㅎ u r mostly welome anytime...
but u got to pay the entrance fee!! the same as 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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